녹차
건강이나 다이어트 때문에 마시는 분들 참 많죠?
녹차 다이어트, 카테킨 다이어트 등 녹차를 활용한 다이어트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녹차를 얼마나 마셔야 효과를 볼 수 있는지
또 부작용은 없을지 궁금한 분들이 많을텐데요.
오늘은 녹차를 얼마나 마셔야 효과를 볼 수 있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1.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녹차 카테킨!
“중국인은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는데도 살찌지 않는다”
같은 기름진 음식을 먹어도 중국인은 차를 많이 마시기 때문에
서구인에 비해 비만이 적다는 속설에서 나온 말, 들어보셨나요?
이 때문에 막연하게 녹차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하는 분들도 많은데요.
실제로도 녹차에 있는 에피갈로카테킨 갈레이트 성분이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하지만, 정확한 양을 모르고 섭취할 경우 효과를 제대로 보지 못하거나
과다섭취로 인한 부작용 문제가 생길 수 있는데요.
그렇다면 카테킨을 얼마나 섭취해야 제대로 된 효과를 볼 수 있을까요?
2. 녹차와 카테킨, 얼마나 섭취해야할까?
우리가 가장 흔하게 녹차를 섭취하는 방식은 티백 형태인데요.
이런 티백형태로 녹차를 마실 경우
한 잔의 녹차(150ml 기준)에서 평균 79.8mg의 카테킨을 섭취할 수 있다고 합니다.
식약처에 따르면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인
녹차추출물 카테킨의 일일 섭취량은 하루 300mg ~1000mg 인데요.
단순히 총카테킨의 함량을 기준으로 녹차를 통해 카테킨의 효능을 보기 위해선
최소 3.8잔에서 최대 12.5잔을 섭취해야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녹차 한잔엔 약 23.4mg의 카페인이 들어있는데요.
평소 카페인에 민감하신 분이나 과다하게 섭취할 경우
몸을 각성시켜 불면증, 두통, 불안 등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녹차는 수확하는 시기나 녹차를 우려내는 온도나 시간에 따라 카테킨 함량이 크게 달라지는데요.
이 때문에 얼마나 섭취해야 효과를 볼 수 있는지 알기 힘들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녹차추출물을 활용한 건강기능식품은 어떨까요?
시중에 판매되는 녹차추출물 건강기능식품은 하루 300mg정도의 카테킨을 함유하고 있는데요.
카테킨 섭취량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고
계속해서 우려내야하는 녹차와 달리
간편하게 알약형태로 섭취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카페인 성분이 녹차에 비해 적게 들어있어
카페인 부작용 없이, 카테킨의 효과를 보고 싶으신 분에게 추천드립니다.
지금까지 카테킨을 얼마나 섭취해야 좋은지 알아보았는데요.
아무리 몸에 좋은 음식이라도 제대로 알지 못하면 효과를 볼 수 없다는점 꼭 기억하시고!
다양한 건강정보를 통해 여러분들도 자신의 몸에 꼭 맞는 건강관리법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해당 게시글은 제품과 관련 없는 건강 정보입니다.]
